코딩인앤아웃

entry를 시작해봅시다.

entry 홈페이지(https://playentry.org)를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내 컴퓨터에 entry를 설치해서 해보는 것이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고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컴퓨터에 entry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치방법은

entry 홈페이지(https://playentry.org) 에 들어가서 상단 오른쪽 entry에 마우스를 올리면 메뉴가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 중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세요.

아래쪽에 윈도우용(32bit, 64bit), Mac용을 선택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버전별로 있으니 선택하여 설치하면 되겠죠. 최신 버전을 설치할 경우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가장 최신 버전 그 바로 전 버전을 추천합니다.

잘 설치되셨나요?

다음엔 진짜 시작해보아요.

entry 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배우고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입니다.

미국에서 만든 Scratch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2013년 카이스트 학생들이 만들어 한국 정서에 더 맞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entry 특징은,

첫째.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우기 위함이 아닌,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둘째. 기존 text-based program이 아닌 레고 블럭을 조립하듯이 프로그래밍하는 Block Programing Language 입니다.

셋째. on-line 라인 뿐만 아니라 off-line 방식으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와의 호환 가능)

이제 직접 공부해볼까요.

일단 사이트에 접속해 봅시다.

entry Homepage(https://playentry.org/) 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귀여운 사이트가 열립니다.

겁먹지말고 여기저기 들어가 따라해보세요.

코딩교육에 관하여 공부하면서 정리하면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낯선 단어 '코딩'. 

아예 처음 듣는 상태이거나 대충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한다는 그것인가? 정도라면 천천히 읽어보자.

CODING

사전적 의미는 '부호화', '암호화' 

인간의 언어를 단순한 컴퓨터는 이해를 못합니다. 따라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선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의 언어로 바꿔주는 것이 코딩입니다.

컴퓨터의 언어를 배워야한다니 큰일이군요.

하지만 

Computing Thinking?

컴퓨터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사고력 중심 수업.

=> 창의적이고 절차적인 문제 해결 능력